싱가포르는 20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에 대응하여 방어 시스템을 더욱더 강화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싱가포르관광청은 여러분의 안전과 행복을 위하여 예방 조치를 강화하였습니다. 여러분의 공공장소에서의 시간을 최소화 하기위해 e-services 이용을 권장합니다.
싱가포르 환경 보호 활동가
싱가포르의 많은 자연 보호구역은 몇 안 되는 Subaraj Rajathurai씨와 같은 사람들의 노력 덕분에 존재합니다. Subaraj는 독학 동식물 연구가, 열정적인 환경 보호 활동가, 베테랑 환경 보호 투어 가이드로 일하고 있습니다. 지난 35년간 그는 싱가포르의 사랑받는 자연을 보존하는 캠페인을 조용히 벌여 왔습니다. 1988년 그는 3명의 활동가들과 함께 정부가 재개발을 계획 중이던 싱가포르 북서부 맹그로브림 숭게이 부로(Sungei Buloh)를 보호하기 위한 제안을 했습니다. 그들의 노력으로 습지는 6년 후 자연 공원으로 선정되었습니다. 1992년에는 로어 퍼스 저수지에 123.8헥타르 면적의 숲을 보호하기 위한 조사팀의 일원으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다섯 평생을 자연 연구에 쏟아부어도 부족할 겁니다"라고 말하는 Subaraj는 18살에 부킷 티마 자연보호 지구에 가 보면서 열대우림과 사랑에 빠졌습니다. 빠른 도시화로 싱가포르의 생태계가 영향을 받고 있는 상황은 Subaraj가 활동을 멈출 수 없는 이유입니다. “싱가포르에서는 단 20분만에 5성급 호텔에서 열대우림에 갈 수 있습니다.” 그는 싱가포르가 아시아로의 관문인 만큼이나 “자연으로의 관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이킹 트레일부터 환경 보호 캠페인에 대한 열정을 일깨웠던 캠핑 장소까지 Subaraj가 자연애호가의 눈을 통해 보는 싱가포르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Subaraj 씨는 싱가포르에서 인기가 많은 Casuarina Curry에 대해 좋은 추억을 갖고 있습니다. 이곳의 음식을 먹으며 야생 동물 보호 캠페인을 했었으니까요. “Casuarina의 로티 프라타(남부 인도의 납작한 빵)는 최고죠”라고 힘을 주어 얘기합니다. “로어 퍼스 캠페인 때 뒤풀이를 하던 장소이기도 합니다.”
“서던 릿지는 그곳에서 투어 코스를 만들고 싶어서 제가 만든 말입니다”고 라고 말하는 Subaraj 씨는 10킬로미터의 하이킹 루트와 새를 관찰할 수 있는 코스에 대해 설명합니다. 싱가포르 국립대학교에서 시작해 텔록 블랑가와 마운트 페이버를 지나 하버프론트 센터에서 마치는 코스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