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크의 녹색 조명 아래에서 춤을 즐기는 파티 참가자들

댄스의 즐거움을 만끽하세요.

클락 키(Clarke Quay)에서 아티카(Attica)는 현지 및 해외 충성 고객을 유혹하는 색다른 파티로 유명합니다. 하우스 뮤직과 사람들을 좋아한다면, 아티카로 가보세요.

클럽을 자주 찾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들러야 하는 주크(Zouk)는 25여 년 동안 싱가포르의 나이트라이프를 주도해왔습니다. 비평가와 클러버 모두 한결같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클럽 중 하나인 주크(Zouk)를 최고의 클럽 중 하나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멋진 풍경

경탄을 자아내는 싱가포르의 멋진 스카이라인을 보면서 한잔하기를 원하는 분들을 위한 루프탑 바가 많이 있습니다.

마리나 베이 샌즈®(Marina Bay Sands®)의 스카이파크(Skypark)에 자리 잡은 세라비(CÉ LA VI)는 단골 손님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곳에서는 마리나 베이 지역과 도시의 아름다운 스카이라인이 360도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광경을 만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 구역에 느긋하게 앉아 칵테일을 마시며 열기를 식히거나 옥외 스카이바에 앉아 환상적인 루프탑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즐겨 보세요.

차이나타운(Chinatown)으로 가서, 발리 수공예품인 대나무와 코코넛 컵에 담아 주는 뛰어난 티키 칵테일 리스트로 유명한 포테이토 헤드 포크(Potato Head Folk) 루프탑 바의 멋진 풍경과 음악에 빠져 보세요.

국회의사당, 마리나 베이 샌즈®, 시빅 및 금융 지구의 파노라마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스모크 앤 미러즈(Smoke & Mirrors)는 수많은 독특한 칵테일과 안주, 다양한 와인을 제공하며 매일 밤 직장인들이 즐겨 찾는 곳입니다.

마리나 베이 샌즈 세라비(CÉ LA VI) 루프탑 바
피나클 앳 덕스톤을 배경으로 우뚝 서 있는 포테이토헤드 포크(Potato Head Folk) 빌딩

꼭 가봐야 할 또 하나의 루프탑 바는 1-앨티튜드(1-Altitude)입니다. 지상 282미터 높이에 위치한 1-앨티튜드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루프탑 바 중 하나입니다. 자매 레스토랑인 스텔라(Stellar)와 실내 나이트클럽인 앨티밋(Altimate) 위에 자리 잡은 원 래플즈 플레이스(One Raffles Place)의 61~63층에 위치한 활기 넘치는 1-앨티튜드에서는 싱가포르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독특한 양조 맥주를 원한다면 마리나 베이 파이낸셜 센터(Marina Bay Financial Centre) 펜트하우스에 위치하며 공식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도시 수제 맥주 양조장으로 인정받은 레벨33(LeVel33)으로 향해 보세요.


흔들어서, 아니면 저어서?

괜찮은 술생각이 나세요? 그렇다면 보다 세련된 입맛을 충족시키는 맞춤 칵테일 바의 물결이 섬 전체에 퍼져 있는 모습에 기쁨을 감추지 못할 겁니다.

도시 최고의 칵테일을 맛볼 수 있는 28 홍콩 스트리트(28 Hong Kong Street)에서 시작해 보세요. 사전에 예약하셔야 합니다.

여기서 창녀의 욕조(Whore’s Bath) 및 얌전한 노새(Modest Mule)와 같은 대담한 이름의 술을 맛볼 수 있습니다. 각 메뉴 목록 옆에 알코올 도수가 적혀 있어서 주량에 맞게 술을 드실 수 있습니다(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여기서 제공하는 훌륭한 바 음식과 함께 최상의 경험을 마무리하세요.

초현대식 클럽인 티플링 클럽(Tippling Club)도 추천해 드립니다. 티플링 클럽에서는 최근 세계 최초의 식용 칵테일 메뉴를 출시했으며, 원하는 칵테일을 선택하기 전에 다양한 맛의 ‘알코올 곰 젤리’를 시식할 수 있습니다.

마티니를 좋아한다면 에스플러네이드(Esplanade) 꼭대기에 위치한 오르고(Orgo)에 들러 보세요. 이 바는 일본의 유명 칵테일 믹솔로지스트인 키타조에 토모유키(Tomoyuki Kitazoe)와의 완벽한 합작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비터스 앤 러브(Bitters & Love) 및 지거 앤 포니(Jigger & Pony)가 자리 잡고 있는, 유서 깊은 차이나타운 구역에서도 더욱 창의적인 칵테일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비터스 앤 러브는 창의적인 칵테일 목록을 시음하기에 안성맞춤인 장소인 반면에 지거 앤 포니는 미술 갤러리가 있던 곳에 자리 잡고 있으며 잘 차려 입은 사람들이 시대를 초월한 클래식 칵테일을 맛보기 위해 모여드는 곳입니다.

 싱가포르에 어둠이 찾아올 시간이 되면, 많은 술집 중에서 원하는 곳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티플링 클럽의 공중에 매달려 있는 술병
음료를 만드는 지거 앤 포니의 바텐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