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31일 - 09일

시빅 디스트릭트에 있는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문화 랜드마크에서 펼쳐지는 라이트 투 나이트는 대규모 설치 작품, 프로젝션 맵핑,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공공 장소를 배경으로 창의성과 다채로운 표현이 펼쳐집니다.

2026년 1월 21일

2026 SAW 포럼은 시각 예술 분야의 주요 이론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대 예술의 흐름과 담론을 비판적으로 탐구하는 장입니다. 영국의 예술 사학자인 클레어 비숍(Claire Bishop)과 브라질의 학예사 아드리노 페드로사(Adriano Pedrosa)를 포함하여 세계적인 연사 3명이 기조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2026년 1월 25일 - 23일

동남아시아 최고의 현대 미술 페어인 ART SG에 전 세계 및 싱가포르의 저명한 갤러리가 참여합니다. 동남아시아 최고의 현대 미술을 엄선하여 선보이는 플랫폼인 S.E.A 포커스가 함께하며, 두 행사 모두 샌즈 엑스포 컨벤션 센터에서 열립니다.

더 웨어하우스 호텔은 실제로 운영 중인 호텔 공간과 현대 예술이 어우러진 전시 공간으로 변모합니다. 영상, 퍼포먼스, 설치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선보이며, 방문객은 호텔 곳곳에서 가이드가 이끄는 체험과 QR 코드 기반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혁신적 인상주의의 세계에 빠져보세요. 오귀스트 르누아르, 클로드 모네, 에두아르 마네, 폴 세잔, 에드가 드가 등 인상파 거장의 대표작을 싱가포르에서 처음으로 선보입니다.

'2025 싱가포르 비엔날레: 순수한 의도'는 다양한 전시 공간과 공공 장소에서 현대 미술 작품을 선보입니다. 치밀한 도시 계획과 우연한 발견, 그리고 뜻밖의 대비가 균형을 이루는 싱가포르가 공동체의 역사 속에서 형성해온 다층적 면모를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동남 아시아를 대표하는 5명의 여성 아티스트를 통해 예술이 가진 힘을 느껴보세요. 1960년대부터 2010년대에 걸친 회화, 조각, 사진, 퍼포먼스 작품 5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싱가포르 여성 아티스트들을 서로 연결하며, 동남아시아 지역 여성의 역량 강화에 대한 담론을 펼칩니다.

세계 최초의 보테로 몰입형 전시와 대표작, 대형 조각 작품을 통해 거장 페르난도 보테로의 삶과 예술을 기념하는 특별한 전시가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내 IMBA에서 펼쳐집니다. 페르난도 보테로 재단과 함께 주최하는 이번 동남아시아 특별 전시는 양감, 유머, 인간미에 대한 보테로만의 시각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