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라를
만나봅니다.

세계에서 가장 빨리 나는 사람

‘날기’하면 키라를 따라올 자가 없습니다. 키라는 주 5회 이상 시속 230킬로미터 속도로 바람을 타는 실내 스카이다이빙 챔피언으로 바람 터널에서 뒤로 재주넘기를 가장 많이 한 기록(68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투지, 의지, 엄청난 연습 시간을 통해 자신의 공중 동작을 완성하는 키라는 2016년 8월 실내 스카이다이빙 월드컵에서 1등을 차지했습니다. 두 달 후 키라는 실내 스카이다이빙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따고 2017년 윈드 게임에서 금메달을 2개나 더 따내면서 세계에서 가장 빨리 나는 사람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습니다.

경계 없는 가능성에서
영감을
얻다

“제 꿈은 우주 비행사였어요. 날 수 있는 방법은 그것뿐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죠”라고 키라는 말합니다. 키라는 8살 때부터 나는 것(실내 스카이다이빙의 무한한 가능성)을 꿈꿨습니다. “실내 스카이다이빙에서는 배울 수 있는 게 끝이 없어요. 여러 스포츠를 다 섞어 놓은 것 같아요.” 이 겁 없는 실내 스카이다이버는 자신의 시야를 넓히고 자신의 종목에서 가능한 모든 것을 경험하고 싶어 합니다. “전 세계의 모든 다양한 터널에 가보는 것이 제 꿈입니다. 수직 바람 동굴이 100개나 있어요!”

키라의
모험 장소

실내 스카이다이빙부터 롤러코스터까지 스릴을 찾아 나서는 소녀에게 싱가포르는 짜릿함과 흥미진진함이 가득한 곳입니다.

비법

“열정도 물론 아주 중요하지만 노력과 집중이 필요해요”라고 키라는 자신이 뛰어난 선수가 될 수 있었던 방법을 얘기합니다. 이러한 정신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하기 위해 키라는 주 7일 중 5일 자신이 연습을 하는 iFly Singapore에서 비공식적으로 어린 연습생들을 코치합니다.

센토사 야외에서 느끼는 짜릿함

실내 스카이다이빙 그 이상의 스릴을 느끼고 싶을 때면 키라는 메가 어드벤처 파크 - 싱가포르(Mega Adventure Park─Singapore)에 갑니다. 이곳은 75m 높이에서 타는 집라인인 메가집(MegaZip) 등 다양한 모험거리가 있습니다. “센토사는 제가 연습하는 iFly와 가깝기 때문에 자주 가요”라고 키라는 말합니다. “일주일에 5~7일은 여기에 와요. 제 놀이터죠.”

빠르게 움직이는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롤러코스터

“저는 항상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을 즐겨했어요. 제가 좀 겁이 없죠.”라고 키라는 고백합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싱가포르(USS)에서 직접 짜릿한 순간을 체험해 보면 키라가 왜 그렇게 나는 걸 좋아하는지 아실 겁니다. 롤러코스터를 타고 놀았던 어린 시절의 경험으로 인해 키라는 스카이다이빙을 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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