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이 박물관의 창이 예배당 내부

사진 Joel Chua DY

알림: 현재 창이 박물관은 대규모 재개발 공사를 진행 중이며 2018년 4월 2일부터 일반에게 공개되지 않습니다. 창이 예배당은 2018년 말까지 계속 방문 가능하며 2019년 1월 1일부터 문을 닫을 예정입니다. 재개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제2차 세계 대전은 전 세계 수백만의 목숨을 앗아간 재앙과도 같은 사건이었습니다.

싱가포르에서 이 비극은 일본 지배 당시 악명 높은 창이 감옥에 억류되었던 전쟁 포로(POWs)들과 민간인들에게 특히 고통스러운 상처였습니다. 창이 박물관은 이 어두운 시기의 침울한 분위기를 다시 떠올리게 해주는 장소로, 1942년에서 1945년 사이 이곳에서 벌어진 가슴 아픈 사건들을 재조명해 보여줍니다.

이 박물관은 싱가포르가 1942년 일본에 함락된 지 59주년 되는 날인 2001년 2월 15일, 현재 위치에 문을 열었습니다. 여기에서 방문객들은 죄수들의 사진, 그림 및 글자를 볼 수 있으며 45분 동안 현지 가이드 투어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창이에 감금되었던 남녀의 경험과 관련된 오디오 투어도 가능합니다.

이 현장은 어린 세대에게 싱가포르 전쟁 당시 나타난 공포뿐 아니라 영웅적인 투쟁에 관해 교육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방문객은 박물관 상점의 동쪽 끝 섹션에서 창이 및 POW 경험과 관련된 종합적인 도서 컬렉션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창이 박물관의 복합 건물

사진 Joel Chua DY

또한 창이 박물관은 전쟁 포로와 민간인 포로들, 그리고 그 가족들이 종전을 축하하고 기념할 수 있는 장소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일본 지배 당시 싱가포르에 억류되었던 등록 민간인 피억류자에 관해 약 5,000건의 기록이 온라인으로 검색 가능한 데이터베이스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박물관 투어를 마친 방문객들은 창이 빌리지, 창이 비치, 과거 창이 감옥 및 셀라랑 배럭스(Selarang Barracks)를 비롯한 주변 지역에 있는 사적지와 명소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