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과 드링킹 스팟 외에도 싱가포르에는 나이트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히든바와 매력적인 술집이 있습니다. 히든바와 술집에 대한 가이드를 활용하여 잊을 수 없는 밤을 경험하세요.

28 홍콩 스트리트(28 HongKong Street)

28 홍콩 스트리트(28 HongKong Street)

싱가포르 히든바의 선구자라고 할 수 있는 28 홍콩 스트리트(28 HongKong Street)는 로컬 바입니다. 프로 팁: 입구를 찾으려면 전혀 바 같이 보이지 않는 문 뒤의 불빛을 찾아보세요. 최근 아시아 50대 바 중에서 49위를 차지한 이 상징적인 바는 블랙 포레스트 네그로니(Black Forest Negroni), 구아바 스파이스 마가리타(Guava Spice Margarita)와 같은 오묘한 맛의 칵테일을 제공합니다.


록시

세일 엣 마리나 베이(Sail at Marina Bay)의 하역장 인근의 한적한 곳에 있는 록시(Roxy)는 로큰롤의 전성기를 떠올리게 하는 레트로한 매력을 발산합니다. 뉴욕 돌스 사우어(New York Dolls Sour)부터 스모크 온 더 워터(Smoke on The Water)까지 이곳의 칵테일은 전설적인 로큰롤 밴드, 음악, 공연장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디 엘리펀트 룸

디 엘리펀트 룸(The Elephant Room)은 다채로운 지역인 리틀 인디아를 오마주한 음료로 싱가포르의 풍부한 문화를 기립니다. 여기에서 사용하는 재료는 테카 마켓에서 신선하게 공급되며 신할라 커피(Sinhala Coffee)와 더 뉴 망고(The New Mango) 등의 칵테일은 인도 요리의 풍미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더 드래곤 챔버

맥주 냉장고 뒤, 커피숍 외관으로 위장한 더 드래곤 챔버(The Dragon Chamber)는 도박장과 은신처를 연상시킵니다. 중국 요리에서 영감을 받은 퓨전 음식, 얼 그레이 올드 패션드(Earl Grey Old Fashioned), 파란색 완두콩이 들어간 블러썸 소다(Blossom Soda)와 같은 창의적인 칵테일과 동아시아풍의 장식으로 가득합니다.


마마 디암

마마 디암

구어로 '엄마 상점'이라고 알려진 마마 디암(Mama Diam)은 싱가포르의 옛날 식료품점을 오마주한 곳으로, 대리석 테이블과 구식 벽화로 장식된 벽이 추억 여행으로 안내합니다. 이곳의 칵테일은 판단, 할리아(생강), 매실 절임과 같은 지역 풍미를 떠올리게 하며, 요리는 정통 호커 요리처럼 플레이팅됩니다.


사고 하우스

차이나타운의 전통적인 숍하우스 3층에 있는 아늑하고 독특한 분위기의 사고 하우스(Sago House)는 애정의 산물입니다. 창립자 3인방은 인테리어의 80%를 업사이클링 재료로 직접 꾸몄으며, 이곳의 메뉴는 지역의 제철 식재료에 따라 수시로 바뀝니다.


스테이 골드 플라밍고

스테이 골드 플라밍고

스테이 골드 플라밍고(Stay Gold Flamingo)는 해 질 무렵이 되면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매력적인 카페에서 로큰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바로 변신합니다. 튀긴 굴, 버섯 타코, 돼지 목살과 같은 정겨운 음식을 즐기면서 아페롤 콤부 스프리츠(Aperol Kombu Spritz), 시트러스 향의 가리발디(Garibaldi)와 같은 맛있는 칵테일에 빠져보세요.


테일러 아담

맞춤 양복점 매장 뒤에 숨어 있는 히든 칵테일 바 테일러 아담(Taylor Adam)은 칵테일 애호가들이 찾기 힘든 곳입니다.

이곳의 칵테일은 세계 곳곳의 여행지에서 영감을 받았지만, 라이온 시티, 싱가포르에 방문하신 분들께는 현지 브라스 라이온(Brass Lion) 증류소의 진으로 만든 페라나칸 선셋(Peranakan Sunset)과 같이 싱가포르에서 영감을 받은 칵테일을 추천합니다.